[청춘 만세] 청년들이 꼽은 2023년 3대 뉴스

서울-윤하정 yoonh@rfa.org
2023.12.28
[청춘 만세] 청년들이 꼽은 2023년 3대 뉴스 코로나19로 국경을 폐쇄했던 북한이 지난 8월 약 3년 7개월여만에 국경을 공식 개방했다. 사진은 지난 8월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터미널로 향하는 북한 여성들.
/연합뉴스

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청년들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 청년 강예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북 관계, 통일에 관심이 많아서 러시아어를 전공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한성 : 안녕하세요. 저는 북한의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서 함경도에서 군 복무를 8년 정도 하다, 2019년 남한에 왔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인 한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안나 : 안녕하세요. 저는 루마니아에서 온 안나예요. 8년 전 한국에 공부하러 왔고, 그 사이 한국인 남자를 만나서 결혼했어요. 현재 공부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위의 방송듣기를 클릭해 주세요>>

에디터 이현주, 웹팀 김상일

댓글 달기

아래 양식으로 댓글을 작성해 주십시오. Comments are moder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