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멋진 사진 ‘인생샷’ 공유 문화 확산

워싱턴-이장균 leec@rfa.org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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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김헌식의 열린 문화여행 이 시간 진행에 이장균입니다.

결혼식이나 아기 돌잔치, 혹은 부모님 회갑 이런 저런 집안의 큰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게

기념사진이죠.

그만큼 사진은 내 개인의 인생에서 혹은 부부, 가족사에서 가장 오래 간직하게 되는 귀중한 재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필름을 쓰는 카메라, 사진기로 촬영하고 현상하고 인화지로 뽑아내는 복잡한 절차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지만 요즘에는 손전화를 통해 아무 때나 사진을 찍어 보관도 하고 바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송도 하는 아주 편리한 세상이 됐습니다.

최근 북한의 이모저모를 전하는 영상들을 보면 북한주민 여러분들도 여기 저기에서 손전화로 사진을 찍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남한에서는 요즘 이렇게 단순히 사진을 찍어 보관하는 정도가 아니라 가장 멋지고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어서 SNS, 즉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널리 퍼뜨리는 이른바 ‘인생샷’ 잘 찍기가 크게 유행입니다.

오늘 열린 문화여행은 인생샷을 찍어 인터넷을 통해 서로 보고 즐기는 인생샷 열풍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늘도 문화평론가이신 동아방송예술대 김헌식 교수님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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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사진, 이른바 인생샷을 찍어 인터넷에서 공유하는 문화 확산

-멋진 인생사진 찍기 비결은 먼 곳 바라보기, 뒷모습, 돌아보는 모습 찍기

-전시회는 인생샷 찍으러 가는 곳

-전시회에서는 아예 인생샷 찍는 공간 따로 마련하기도

-전시공간 전체를 촬영장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주얼 전시’도 늘어

-전문 사진촬영 스튜디오 방불케 하는 인생샷 촬영 장소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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