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북칩, 새우깡 그리고 유엔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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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가요 손이 가, 000에 손이 가요'

1971년 출시돼 아직까지 남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과자 광고였습니다. 이 광고는 이미 사라졌지만, 과자는 여전히 명성을 이어가고 있죠. 어릴 때는 과자가 잔뜩 담긴 종합선물세트를 받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던 기억도 있는데요, 이제 어릴 때만큼 과자를 찾지 않지만 여전히 과자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 때나 일하는 도중, 심심할 때 언제든 찾게 되는 간식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과자를 좋아하시나요?

남한과 북한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