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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은 코로나비루스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한 단계 더 격상한 상탭니다. 필수품과 음식은 모두 주문하거나 배달을 시키고 저녁 9시 이후에는 음식점 등 상점도 일제히 문을 닫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이 펼쳐지는 요즘, 마스크 없이 거리를 활보하던 때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 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이고요.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 합니다. 기자 : 안녕하세요.
박소연 : 네. 안녕하세요.
기자 : 지금 저희가 와 있는 곳은?
박소연 : 네. 영화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