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음악이 있는 홍대의 밤거리

서울-권지연, 박소연 xallsl@rfa.org
2019.04.03

남한에서는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가 무엇이냐”라고 물을 때, “18번이 뭐예요?”라고 묻습니다. 그 사람의 18번을 알면,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자신이 공감 가는 노래를 자주 부른다는 얘기겠죠. 그런데 반대로 음악이 기분을 좌우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걸 생각하면 우리의 인생이 좋아하는 음악을 따라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은 박소연 씨와 함께 봄의 활기가 느껴지는 음악이 있는 곳으로 안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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