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 하실래요?
서울-권지연, 박소연 xallsl@rfa.org
2019.10.30
2019.10.30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다가갈 때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시나요?
저는 주로 이렇게 말합니다. “차 한잔 하실래요?”
차 한 잔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 내가 호감을 갖는 사람이겠죠. 그런데 요즘은 누구와 함께 차를 마시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차를 마시느냐 인 것 같습니다. 차를 즐기는 삶이 이제는 건강한 삶으로 가기 위한 방법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남한과 북한의 문화의 차이를 경제로 풀어보는 ‘통통경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진행에 권지연입니다.
오늘도 박소연 씨와 함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