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 활동가, 대영제국 국가공훈 훈장 받아

영국-박지현 xallsl@rfa.org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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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티비에서 장마당 세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박석길 지부장.
노르웨이 티비에서 장마당 세대에 대해 이야기 하는 박석길 지부장.
Photo: RFA

기해년 2019년이 밝아 왔습니다. 북한주민 여러분, 새해 축하합니다.

매년, 새해와 엘리자베스 여왕의 생일인 6월 두번째 주가 되면 영국 왕실은 국가에 공헌을 한 사람들에게 공훈 훈장을 수여 합니다.

1917년에 설립된 대영 제국 훈장은 영 연방에 소속된 나라의 시민권이 있는 주민들로 5 개급으로 나뉘어 수여하는 영국 연방의 훈장입니다.

가장 높은 1등급은 대십자 기사, 2 등급은 사령관 기사, 3등급은 사령관, 4 등급은 장교 그리고 5 등급은 단원으로 훈격을 구분합니다.

올해 2019년에 수여된 대영제국 국가공로훈장 에는 한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여나 현재 북한인권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국의 단체인 링크에서 한국지부장을 담당하고 있는 박석길 지부장이 영광 스럽게도 국가공로 훈장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가을 "북한에서 마이클 페일린" 이라는 다큐를 만든 영국의 코미디 "시리즈 몬티 파이션" 의 유명 배우이며 여행가인 마이클 페일린도 기사 작위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석길 지부장과 마이클 페일린은 모두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올해도 새 해 부터 영국에서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여집니다.

박 지부장. " 영국 여왕실에서 나오는 훈장을 받게 되니 너무 큰 영광이고 또  한편으로 부끄럽기도 합니다. 제가 지난 몇년간 탈북난민들 그리고 북한 사람들 인권, 자유를 위해 노력한 부문도 있지만 해외에서 그리고 국내의 곳곳에사 사회에서 알아주지 않아도 큰 희생정신을 가지고 탈북난민들, 북한주민들 자유를 위해서 크게 투쟁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에게 이 훈장을 바칩니다"

영국 왕실은 영국인 으로써  영국과 한반도의 관계에 많은 공로를 세우고 특히 북한주민들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하여  박 지부장에게 국가 공로 훈장을 수여 한 것 입니다.

맨체스터에서  한국계  영국인으로 태여난 박 지부장은 미국의 북한 인권 단체 링크에서 일을 합니다. 링크는 2004년에 이민 1.5세, 2세 들로 주축된 단체로 미국의 교회나 학교를 돌면서 북한인권 현실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링크가 한국으로 데려온 탈북민들은 22명에 불과했지만 지난달 기점으로 1,000 여명이 넘어섰습니다. 올해 만 해도 링크의 도움으로 한국에 도착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한 탈북민들은 322명이 됩니다.

올해도 더 많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아무런 조건 없이 구출 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지금까지그랬듯이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후원 해주고 중국에서 동남 아시아에서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 구출을 할 수 있다며 올해도 전세계적으로 북한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  이라고 박 지부장은 밝혔습니다.

박 지부장 "우린 이젠 북한을 바라보는 시선이 핵인지, 비핵화 인지, 김정은 인지 이런것에 대해서만 아니라  2500만명의 북한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김정은, 핵 말고도 북한주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장기적으로 북한의 개방, 해방,북한 사람들의 자유를 이야기 할수 있는 정책, 방안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전세계적으로 그리고 한국에서도 인식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작년 2018년 링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즉 기록영화 장마당 세대는 10개국의 언어로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인터넷 온라인에 개봉 되어 많은 사람들이 고난의 행군시기에 붕괴된 북한 배급 체계가 장마당 세대인 젊은 층들이 자본주의 주민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박 지부장은 직접 감독을 맡아 장마당 세대의 기록영화가 나오게 된 것에 대한 뿌듯함을 전합니다.

장마당 세대 기록영화.
장마당 세대 기록영화. 사진 제공-박석길 지부장

박 지부장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물론 한국어, 영어를 포함하여 10개 언어로 나오고 전 세계 큰 신문 매체들이 소개를 하면서 미국과 영국, 한국 뿐 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북한 사회에 대해서 알고 관심을 가지고 북한주민들 자유, 한반도의 밝은 미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지하는 방향성을 더 이끌어 갈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랬고 또 영화 감독을 하면서 뿌듯하고 북한 사람들에게 대해 알릴수 있고 장마당 세대를 알릴수 있어서 감사하죠"

이 기록 영화는 1990년 대 에 출생한 20대 청소년들의 생각, 경험 그리고 그들이 바라는 소망들을 전 세계인들과 공유하며 또한 정보 특히 미디어들을 통해 바깥 세상을 알아가는 북한의 차 세대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한 알 의 소중한 꿈들이 모여 큰 희망이 되고 희망을 이룬 사람들의 새로운 꿈이 보태여져 어둠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 현 시대의 주소 입니다.

소중한 한 분 한 분들의 지지와 배려가 어둠의 땅 북한에, 참된 자유의 씨앗을 뿌리게 될것입니다.

영국 맨체스터 박지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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