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제 및 인신매매 방지의 달”을 선포

영국-박지현 xallsl@rfa.org
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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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 대학교에서 출간한 '북한을 파견하다'.
지난해 서울 대학교에서 출간한 '북한을 파견하다'.
사진-Remco Breuker(@koryoinleiden) 트위터 캡쳐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1월 "노예제 및 인신매매 방지의 달"을 선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노예제 및 인신매매 방지의 달’을 맞아 사악한 적폐인 노예제를 뿌리뽑을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인신매매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이고 오래된 착취 행위가 현대에까지 이어진 형태입니다. 우리는 이 달을 전 세계에서 무고한 희생자를 양산하는 끔찍한 인신매매 범죄를 근절하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을 맹세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인신매매는 우리가 생각하는 여성들 인신매매 외에도 강제매춘 즉 여성들 인신매매는 전체 인신매매의 22%에 달하며 10%는 강제노동 입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은 17년 연속 최악의 인신매매 국가로 지정하였으며 북한 정권은 북한 주민들을 국내와 해외로. 어린이 강제노동을 일삼는 인신매매 후원국으로 밝혔습니다.

지난해 서울 대학교에서는 "북한을 파견하다" 라는 책이 출간 되었으며 제3장에는 유럽의 북한 해외노동자들에 대한 연구 내용도 있습니다

북한 해외노동자들이 파견된 40여 여개 국가 중 유럽연합은 가장 적은 수의 노동자가 파견이 되어 있는 지역이지만 근로자수가 결국 수익의 규모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유럽의 임금을 고려해볼때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더 높기때문입니다.

국제노동기구에 의하면 강제노동으로 인한 수익은 피해자 한 명 당 아프리카 경우 3,900 달러, 아시아 태평양 경우 5, 000 달러, 중동의 경우 15,000 달러 인데 소위 선진국의 경우는 34,800 달러  라고 밝히며 총 년간 수익은 아시아 518억, 선진국은 469억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진국 경제사장의 경우 피해자 한명당 벌어들이는 수익이 높기 때문 이라고 합니다.

해외에 파견된 북한노동자들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전 세계 약 40여개국에 파견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2018년 7월23일 미국 국무부가 발표한 "북한 제재 및 집행 조치 주의보" 에 의하면 북한 노동자들이 2017-2018년간 알제리, 앙골라, 방글라데시, 벨로루시, 인도네시아, 기니, 콩고, 이집트, 라오스, 리비아, 말리, 몽골, 모잠비크, 나미비아, 네팔, 나이지리아, 페루, 폴란드, 카타르, 러시아, 르완다, 세네갈, 태국, 우간다 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고 밝혔으며 유럽에 파견된 노동자들에 대한 실태도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에 채택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에 따라 북한노동자들을 북한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시한이 작년 12월로 지났으며 올해 3월 까지 각 나라들이 중간보고서를 올려야 합니다.

유럽의 해외 노동자들을 연구한 네덜란드 라이던 대학교의 렘코 브뢰커 교수는 수요일 자유아시아 방송에 보낸 메일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아직도 머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폴란드 해외노동자들에 대한 상황은 파악을 못했다고 하면서 현재 해외노동자들 실태를 조사할수 없는 어려움에 대해  전하면서 다시 해외 노동자들 실태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국에 있는 북한인권 단체인 “코리아미래 전략” 에서도 북한여성들의 중국에서의 인신매매 실태를 고발하는 보고서를 발표를 했지만 여전히 북한여성들의 인신매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북한여성들이 중국에서의 인신매매, 성매매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 여자아이들     부터 성에 노출이 되어 있는데요, 그러다 강제 북송이 되면 감옥에서 온갖 인권침해를 받게 됩니다.

5번의 강제북송을 겪은 변예은씨는 동양대학교 행사에서 어린나이에 북한을 떠나오게 된 사연들과 함께 한국으로 갈려고 중국에 있는 독일 대사관으로 가던 도중 북한으로 북송 되었던 사연, 또한 다시 북한을 떠나와 중국에서  임마누엘이라는 선교사 집에 머물다가 13명의 아이들과 함께 북송되었던 이야기를 참가자들에게 들려주면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지옥 같은 곳에서 살아날수 있었다고 증언합니다.

"선교사를 만났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그리고 교회에 다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철저히 감금 되었고 그리고 폭행을 당하면서 있게 되엇습니다. 너무 추워서 이불도 없고 아무것도 주지 않아서,,,, 우리가 버틸수 있었던 것은 비록 우리가 감옥에 같혀있지만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공주라고 했으니 하나님이 울는 죽이지 않을꺼야 라는 믿음을 가지고 찬양하면서 기다렸어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진짜로 세상에 있다면 우리를 여기(감옥)서 내보내 달라고 안 그러면 여기서 다 같이 죽개 해달라고 마지막 기도를 했어요."

많은 탈북민들이 북한을 떠나 자유를 찾아 나오지만 여전히 그들을 보호해주는 곳이 없어 북한으로 북송됩니다. 특히 탈북여성들, 아이들은 인신매매는 물론 북송된경우 북한당국의 언어폭력, 고문 강제노동으로 인해 고통들을 겪고 있는데 탈북민들이 원하는 통일은 북한정권의 붕괴와 함께 북한주민들 노예해방, 인권승리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승리 통일입니다.

앞으로 국제사회가 더더욱 북한주민들 인권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해 승리하는 2020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영국 맨체스터 박지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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