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제사면기구 지부, 북한인권 행사 열어

영국-박지현 xallsl@rfa.org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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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면기구가 로컬그룹들에 전달하는 북한인권 홍보 신문.
국제사면기구가 로컬그룹들에 전달하는 북한인권 홍보 신문.
RFA PHOTO/박지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내부변화와 대북정보 유입 등 다양한 주요내용들을 담은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에 서명을 함으로써 2022년 5월까지 연장하는 북한인권법이 공식적으로 발효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16일 영국 외무부에서도 “2017년 인권과 민주주의” 라는 보고서가 발표되었으며 호주의 인권단체 워크 프리 재단에서 펴낸 세계노예지수 라는 보고서에서 북한주민 약 260만명이 강제노동과 강제 노역, 강제 결혼으로 착취당하고 있다고 세계 최악의 노예국가로 지목했습니다.

전 세계가 북한주민들의 인권유린에 대한 목소리를 함께 내고 있는 가운데 영국에 있는 국제 사면기구의 지부, 즉 로컬 단체들도 북한인권에 대한 행사들을 많이 열고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의 히친 이라는 작은 마을 주민센터에서는 주민들이 모여서 북한인권을 다룬 기록영화를 보면서 북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국제사면기구의 담당자는 전합니다. 국제사면기구는 세계모든 나라들의 인권문제들을 담당하고 또 그들의 인권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곳곳에 새로운 그룹을 만들어 북한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히친 국제사면기구는 첫 번째 행사로 북한인권 문제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제사면기구 로컬 그룹들에서는 북한인권문제를 어떻게 다루어 나가는지에 대해 나이제리아 출신으로 영국에서 태어나 현재 자원봉사로 북한문제를 7년째 담당하고 있는 코디네이터, 조정자 켄니씨의 얘기를 들어봅니다.

켄니: Amnesty Local Groups mainly campaign on North Korean Human Rights by means of letter writing. warn them about the Human Rights of North Korea."

국제사면기구 지부 단체들은 북한인권 캠페인 중에 하나가 편지를 쓰는 것 입니다. 서로 만나서 손으로 편지를 직접 쓰고 대사관들, 영국 국회들에 보내는데요 예를 들면 북한, 중국, 베트남 대사관들 입니다. 지부 단체들은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와 정치범 수용소의 사람들의 석방을 위해 서명하며, 지부단체는 북한인권을 다룬 다큐, 기록영화를 상영하고 홍보 용지들을 돌리면서 서명을 받습니다. 지부 단체 회원들에게는 북한의 상황에 대해 알려주면서 북한인권유린에 대해 경고를 합니다.

또한 이번에 발표된 노예제 보고서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켄니: Amnesty Local Groups in the UK have not been involved in ny campaigns, in forced labour in North Korea recently.

영국 국제사면기구 로컬 그룹은 최근에 발표된 노예제 보고서에 관한 캠페인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데요, 하지만 국제 사면기구는 최근 북한의 2017-2018 년 Works Is Right 일 할 권리 라는 주제의 보고서에서 특히 해외 노동자들의 권리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 따르면, 북한 당국이 계속해서 중국과 러시아 등 다른 국가에 노동자를 파견하고 있는것, 해외 노동자들의 인권유린 문제와 긴 시간 노동에 대해서 언급하고 그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유엔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것을 건의하는 내용들이 들어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와 함께 북한인권 개선도 국제사회의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영국 로컬 그룹들은 중국정부의 탈북난민들 강제북송 중지와 함께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해체를 위해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 박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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