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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영국에도 한국인들, 탈북민들이 많이 살고 있으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하여 지난주 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글을 배우게 된 경험을 이야기 하며 함께 한글날을 축하 하는 자리를 만들었는데요.
2023-10-09
가을이 되니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여기는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북한에 계시는 청취자분들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023-10-02
북한에 계시는 청취자 여러분,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영국에서는 한인들이 모여 운동대회도 열었고 또 탈북민들이 북한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는 행사도 가졌습니다.
2023-09-25
지난 시간에 웨일즈로 기차 여행을 하면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서 특히 새로운 나라에 적응하는 사람들이 겪는 문화 충격에 대해서 이야기 해 드린적 있습니다.
2023-09-18
모든 나라들이 헌법에 의료제도를 넣는것 처럼 북한 헌법에도 의료부분이 들어가있습니다.
2023-09-11
북한을 떠나 중국에 와서도 여권이 없어서 북한으로 다시 강제북송이 되던 우리 탈북민들이지만, 한국이나 영국에 정착하면서 모두 여권을 가지게 됩니다. 여권은 해외 여행을 위한 필수품 이기도 하지만 여권은 내가 그 나라 국민임을 알리는 상징 이기도 합니다.
2023-09-04
9월이 되면 직장인들 휴가도 끝나고 아이들 학교 개학도 합니다. 새롭게 유치원에 입학 하는 아이들부터 학부형이 되는 부모들도 있는데요. 첫 아이를 학교로 보내는 부모 심정은 모두 같겠지만 탈북민이라면 또다른 새로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23-08-30
2023년 8월도 이젠 커텐을 내리고 곡식이 무르익어가는 9월로 달려갑니다.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지만 실지로 그 움직임을 들여다보면 우리도 해놓은 일 들이 많을 것입니다.
2023-08-23
북한에 살면서 우리는 노예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오늘은 세계노예무역 철폐와 영국의 ‘현대판 노예 방지 법’에 대해 이야기 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3-08-16
8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여름 방학인데요. 북한에서 여름 방학은 물장구 치며 놀고 싶어도 마음대로 놀수 없는 방학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2023-08-09
세계 곳곳에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영국은 여름을 잊은듯 합니다. 5월과 6월 정말 뜨겁게 달구었던 영국인데 현재 온도는 섭씨 16 도로 여름이라고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08-02
올해는 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나라들에서는 각종 기념행사가 열렸는데 한국의 초청을 받은 93세의 영국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분는 아리랑 노래를 부르며 먼저 간 전우들을 회상했다는 뉴스는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2023-07-26
이제 정전협전 70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한반도에서 일어났던 비극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3년간 있었던 한국전쟁에 대해 북한과 해외에서 가르치는 것이 완전 다릅니다.
2023-07-19
북한주민이 흔히 듣는 것은 북한은 무상치료제가 이루어지는 유일한 나라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북한에 살 때 나에게 필요한 건강 검진은 물론 약도 제대로 구입을 할 수 없었습니다.
2023-07-12
달력을 보니 정보 보호의 날 이라고 씌여져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정보 보호의 날이 있습니다. 그리고 매번 같은 날이 아니라 7월 두 번째 수요일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