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년 저스틴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크리스마스

워싱턴-이수경 lees@rfa.org
2009.12.23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탈북 청년 저스틴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입니다.

진행에 이수경입니다.

12월 25일은 서양 최대의 명절로 알려진 크리스마스, 즉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의 유래는 기독교에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념일에서 비롯됐지만 최근에는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들은 물론 남미와 아시아, 아프리카 주민들까지 성탄절을 기념하고 이날 하루는 지구촌 전체가 축제의 행사로 들떠 있습니다.

오늘은 북한에서 살다가 중국과 라오스를 거쳐 지난 6월 난민의 자격을 받고 미국에 정착한 탈북청년 저스틴과 함께 미국에서 처음 맞는 성탄절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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