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구정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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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지난 일요일은 음력 설 이었습니다. 남한에서는 음력 설이 큰 명절 중에 하나이지만 미국에 사는 교포들은 음력 설을 잊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최진아 씨는 이번 음력 설이 썰렁하기만 했다고 하는데요.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미국의 음력 설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