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

안녕하십니까? 미국에 사는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관리한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는 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돈을 어떻게 쓰는 것인가 인데요. 대학생들도 예외가 아닙니다. 부모님께 용돈을 타서 쓰던, 아니면 자기가 직접 용돈을 벌어쓰던. 얼마나 검소하고 짜임세 있게 돈을 쓰는 가가 대학생활에서도 중요합니다.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미국 대학생들은 용돈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