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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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탈북자 출신 대학생 최진아 씨의 미국 이야기를 들어보는 좌충우돌 미국생활입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를 가던 텔레비전을 보면 광고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텔레비전에서 광고하는 상품을 보면 전 세계 어디를 가던 비슷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비누와 약 음료수, 그리고 장난감. 세계화 바람이 일면서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 비슷한 제품들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상품을 광고하는 방법은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방학을 맞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최진아 씨는 미국 텔레비전을 보면서 미국 문화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얘기를 오늘 좌충우돌 미국생활에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