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지금] 한국 여장부의 기개 '세계 최초 14개 고봉 정복'
워싱턴-이장균
2010.04.29
2010.04.29
안녕하세요, 남한은 지금 이장균입니다. 가냘픈 체구의 남한 여성이 여성으로는 최초로 세계의 8천 미터 이상 되는 산을 모두 정복했습니다. 정상 가까운 8천 미터에 이르면 산소 부족으로 전문 산악인조차도 폐가 찢어지는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합니다만 여성의 몸으로 한발짝 한발짝 정상을 향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한 그 정신력.. 참 대단하죠.
세계 지도에서 보면 거대한 중국 밑에 붙어 있는 아주 조그만 반도에 불과하고 그나마 그것도 반토막이 난 대한민국이지만 한국인의 투지와 끈기는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방송 듣기
세계 지도에서 보면 거대한 중국 밑에 붙어 있는 아주 조그만 반도에 불과하고 그나마 그것도 반토막이 난 대한민국이지만 한국인의 투지와 끈기는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방송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