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지금] G20, 한국문화 알리고 IT 강국 명성 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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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한은 지금 이장균입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한국을 '아시아의 기적'으로 표현하며 발전상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타임은 최신호에서 "한국은 30년 전 말레이시아와 멕시코보다 가난했지만 이후 1인당 국내총생산이 이들 나라의 두 배를 웃도는 1만 7천 달러로 급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타임은 특히 "지난 10년간 한국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면서 자기 혁신을 단행해 또다시 아시아의 기적이 됐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역전이라는 말이 있죠, 뒤집어엎는 걸 말합니다만 북한이 1960년대까지만 해도 남한보다 경제가 나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비교하기도 어려운 경제력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미국, 중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을 비롯한 세계 주요국 정상들과 수행원 그리고 전 세계의 경제인과 주요 언론, 방송 기자들 약 만 명이 모여 북적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북한의 노동신문을 보면 거의 늘 그랬듯이 몇몇 소소한 나라들에서 김정일 위원장에게 무슨 무슨 축전을 보냈다는 초라한 기사들만이 눈에 띕니다. 인공위성에서 찍은 한반도의 밤 사진에서 환한색과 어두운색으로 대비되는 모습도 겹쳐 보입니다. 남한은 지금 오늘 순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