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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여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화장인데요. 요즘 한국에서는 자연미가 돋보이게 하는 화장이 유행입니다. 화장을 했지만 한 듯 안한 듯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기초화장도 자신의 피부 색깔을 살려 최대한 얇게 표현하고요. 립스틱, 그러니까 구홍이죠. 구홍 역시 붉은색이나 분홍색보다는 될 수 있으면 입술 색깔에 맞춰 진하지 않게 바르는 게 추세입니다.
이번 시간은 화장(化粧)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