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태풍

서울-노재완, 이하영 nohjw@rfa.org
2012.08.29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은 정말 가슴 졸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가정에는 아무 일 없으셨는지요? 15호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곳곳에서 정전과 주택침수, 심지어 안타까운 인명피해까지 태풍이 남긴 상처는 너무나 깊습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바람에 의한 피해가 컸는데요. 한국에서는 가정마다 유리창에 비닐테이프와 신문지를 붙이는 등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사투가 벌어졌습니다.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실감하게 하는 태풍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은 태풍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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