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문학을 찾아 강원도 도계읍으로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18.12.17

탈북민과 함께 남한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황해남도 해주 출신의 이가연 씨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연 씨는 스무 살이 되던 2010년 탈북해서 2011 5월 남한에 정착했는데요.

현재 대학교 4학년이고 국문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가연 씨도 여느 탈북민들처럼 여행을 즐기는데요.

특히 섬이나 시골 등 대한민국의 작고 아늑한 곳에서 평온함과 위로를 얻는다고 해요.

오늘 찾아갈 곳도 북한과 연관이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곳에서, 어떤 색다른 경험을 했는지

가연 씨 직접 만나 들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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