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밥에 조기 한 점

워싱턴-김효선 kimh@rfa.org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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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FA 식탁-맛있는 이야기’ 김효선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요리하기 귀찮을 때 혹은 제대로 반찬을 차려서 먹을 상황이 아닐 때, 대충 밥을 물에 말아서 먹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지금이야 대충 먹는 음식이 되었지만, 옛날에는 끼니를 후다닥 때우기 위한 허드레 음식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대갓집의 양반들뿐만 아니라 임금까지 수시로 물에 밥을 말아 먹었고 심지어 손님을 대접할 때도 밥을 물에 말아서 내놓았다고 합니다.

사람을 돕는 물고기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바로 조기인데요 조기는 왕의 건강을 책임지는 어의가 왕에게 많이 드시라고 권했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입맛 없을 때, 간단하지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물만 밥에 조기 한 점. 오늘도 맛있는 이야기 음식문화 평론가 윤덕노 작가님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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