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명태와 먹태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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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많이 먹는 생선중 하나인 명태, 그래서 명태는 국민생선이라 불립니다. 많이 먹는 이유가 맛이 좋고 건강에 좋고 많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명태의 제철은 12월에서1월인데 많이 잡히다 보니 여러 방법으로 보관해 사시 사철 한국인의 식탁에 오릅니다.

그러다보니 명태는 보관하는 방법, 먹는 방법에 따라 생태, 동태, 코다리, 북어, 황태로 불리는데요. 요즘 간식, 술안주로 떠오르고 있는 명태의 또다른 명칭이 있습니다. ‘바로 먹태깡 인데요.

‘남북의 맛과 멋’명태와 또다른 변신 ‘먹태깡’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 박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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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진서,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