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남한) VS 자장미엔(중국) VS 된짜장(북한)

지난 2019년 8월 16일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경로당에서 한국 SNS 연합회 관계자들이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지난 2019년 8월 16일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 경로당에서 한국 SNS 연합회 관계자들이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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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세계화로 각 나라의 음식을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알 수가 있습니다. 또 사람들은 다른 나라 음식에 궁금증을 갖고 먹는 걸 시도하는데요.

그래서 한국에도 전 세계 레스토랑, 음식점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저희 방송국이 있는 워싱턴에도 각 국의 레스토랑들이 아주 인기입니다.

남북의 맛과 멋 오늘은 한국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개조된 중화요리 짜장면, 짬뽕, 탕수육 이야기 해 볼텐데요.

중화요리중 짜장면, 짬뽕은 정작 중국에 가면 이 음식이 없다고 하는데요.. 오늘 그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통일은 밥상에서부터’라는 마음으로 요리한다는 전통요리명인1호 탈북민 장유빈 쉐프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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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양윤정, 에디터: 김진국,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