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이광출
남한 뉴스
이해찬 전 총리 현재 열린 우리당의 대선 주자는 북한과 미국이 올해 안으로 평화체제 협상을 할 것이고 내년 5월쯤 수교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장명화 기자와 알아봅니다.
지난 9일 남측 방문단의 개성 공단 출입을 막았던 북한측 태도에 변화가 있나요??
이번 주 예정된 남측관계자의 개성 공단 방문 행사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던 북측이 12일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하자며 연락해 왔다고 남한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김남식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단 본단지 선정 기업 관계자 160여명의 12일 개성공단 방문을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북측이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를 통해 오늘 오전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북측이 당초 연기를 요청했다가 방침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2.13 합의에 따라 북한에 주기로 한 5만 톤 가운데 1차분인 6,200톤이 오늘 선적되지 않습니까. 14일 북한 선봉 하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북한이 이 중유를 받아서 어디다 쓸 것인가도 관심인데요..
북한에 들어갈 중유 5만t 으로 북한의 만성적인 에너지난을 해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석탄과 중유를 혼합한 연료를 사용하는 화력발전이라든지 농기계 사용이 점차 늘고 있는 농업 등 북한경제 전 부문에서 숨통이 트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북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2.13합의문에 명기된 중유 5만t은 북한이 한해 수입하는 원유 50여만t의 10분의 1에 해당합니다. 북한은 석유 부족으로 농기계를 제대로 돌리고있지 않은 형편이어서 이번에 중유가 투입되면 농기계 가동률이 행상되고 비료라든지 농약 생산 증가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식량난 해결에 다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한 사회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걱정이라는 조사가 나와서 언론들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는데요..
알코올 소비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20세 이상 성인의 음주 율은 꾸준히 늘고 있고요 특히 여성의 음주율이 지난 98년 55%에서 2001년에는 60%로 높아졌습니다.
지난 2004년 통계를 보면 남한 국민 1인당 연간 음주량도 소주 72병, 맥주 108병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20세 이상 인구 중 1회 평균 음주량이 남자의 경우 소주 1병 이상, 여자의 경우 소주 5잔 이상인 고도위험 음주자가 33%나 됐습니다.
이처럼 거의 술독에 빠진 남한을 구하기위해서 정부와 전문가 사회단체들이 음주의 폐해를 막기 위한 '파랑새 공동협약'을 맺고 음주폐해 관련자에게 음주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북한 뉴스
북한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유엔 인구 기금 UNFPA에 따르면 북한의 영아 사망률은 2002년 출생 천명당 21명에서 2004년 45명으로, 유아 사망률은 2002년 32명에서 2004년 58명으로 늘고 있는 추셉니다.
북한은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고 노동 신문이 전했는데요. 이 신문은 "임산모와 여성의 건강을 개선하는 것은 세계 인구의 중대한 문제"라면서 평양 인민대학습당에서 '임산모 건강에서 남성들의 협조적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리고 관련 사진 및 포스터 전시회도 이어진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시아 뉴스
다음은 유순항 기자와 아시아 소식을 알아봅니다.
중국은 한 가정에 한명의 자녀만 갖도록 법으로 돼있는데요 그 원칙이 바뀌는 모양이지요..
네. 중국 국가 인구계획생육위원회 대변인 위쉐쥔(于學軍)은 최근 河南省을 제외한 다른 지역의 외아들과 외동딸이 결혼할 경우 두 자녀를 낳을 수 있도록 허용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결혼적령기의 남녀 대다수가 외아들 아니면 외동딸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모든 부부가 다 둘을 낳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또 베이징시만도 두 자녀 이상을 낳 수 있도록 허용하는 9가지 예외규정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국이 항공 모함을 만든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언제쯤 된다는 계획이 있나요?
수년 전부터 나돌던 중국의 항공모항 건설계획이 이제는 실제로 제작단계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상하이와 따롄의 주요 조선소에서 지원받고 있는 상하이 외고교라는 곳에서 제작을 맏고 있습니다. 인민일보 11일 보도에 의하면 장쑤성의 진강이라는 기업이 자동전력 통제 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어 2009년에 완공 늦여도 2012년에는 남중국해에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뉴스
지난 5월 시베리아 얼음 땅에서 태어난 지 채 1년도 안 되는 만년전의 새끼 맘모스가 발견됐습니다. 맘모스는 코끼리의 조상쯤 되지요 들으시는 여러분들께서는 코끼리를 연상하셔도 되고요, 사진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것이 유감인데요. 만년전의 1살 짜리 이 맘모스는 마치 흔들면 일어날 것 같은 아주 좋은 상태로 피부와 눈동자까지 그대로 보존됐습니다. 앞으로 일본 대학에서 연구해서 맘모스를 다시 생명체로 복원할 수 있는 가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지방 자치단체 화장실 곳곳에서 만엔 짜리 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일본 경찰청은 지난 5월 말부터 어제까지 사이타마 현청과 아키타 현청, 삿포로 시청 등 모두 8곳의 지방자치단체 그러니까 지방 관공서가 되겠습니다. 이 관공서 화장실에서 '수업의 양식'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편지와 함께 종이에 싼 만엔 지폐가 잇따라 발견돼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가 만엔 짜리 지폐 한 장씩을 종이에 싸 화장실 세면대 위에 올려놓았고 한 개 화장실에서 9장 발견되는 등 모두 84만 엔이 미화로는 대충 잡아도 6천 달러는 넘겠네요,, 경찰에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