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북 NPT 복귀 등 비핵화 행동 촉구’ 결의 채택

워싱턴-이경하 rheek@rfa.org
201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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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후 기자회견을 하는 코르넬 페루타(Cornel Feruta) 사무총장 대행.
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후 기자회견을 하는 코르넬 페루타(Cornel Feruta) 사무총장 대행.
출처: 국제원자력기구 동영상 캡쳐

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는 20일 북한의 NPT, 즉 핵무기전파방지조약 복귀와 비핵화를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했습니다.

IAEA는 오스트리아 빈 본부에서 열린 제 63회 정기총회 마지막 날인 20일 이같은 결의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IAEA에 따르면, 이번 결의에는 북한이 조속히 핵무기전파방지조약과 국제원자력기구의 핵물질보장조치에 복귀하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CVID)으로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IAEA는 북한 핵시설 사찰 재개 준비에 각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됐으며, 정기 총회는 93년 이후 매년 북한의 안전조치 의무 이행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를 채택해오고 있습니다.

앞서, IAEA 코르넬 페루타 사무총장 대행은16일 정기총회 개막연설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지속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재차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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