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확장억제대화’ 개최...“북러 군사협력 등 논의”

워싱턴-김소영 kimso@rfa.org
2023.12.07
미일 ‘확장억제대화’ 개최...“북러 군사협력 등 논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 13일 정상회담차 취임 후 처음으로 워싱턴 DC를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백악관에서 환대했다.
/연합

미국과 일본 관리들이 지난 5~7일 일본에서 확장억제대화(Extended Deterrence Dialogue, EDD)를 갖고, 북핵 위협 등 주요 안보 관련 현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7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양측이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와 북중, 북러간 군사협력 강화 등 지역 안보 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가운데 미일동맹의 억지력과 대응능력을 계속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측은 이번 대화를 통해 일본의 역량을 바탕으로 미국의 확장억제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측은 상호협력안보조약에 따라 일본을 방위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고, 통합억제에 대한 미일동맹의 꾸준한 진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알렉산드라 벨 국무부 군축∙검증이행 담당 부차관보와 리처드 존슨 국방부 핵대량살상무기 담당 부차관보, 신고 미야모토 외무성 북미국 차장과 아츠시 안도 방위성 방위정책국 차장이 참석했다고 국무부는 밝혔습니다.

 

에디터 이상민, 웹팀 이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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