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북한 억제에 중대 관심… 새 전략 채택할 것”

워싱턴-이상민 lees@rfa.org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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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북한 억제에 중대 관심… 새 전략 채택할 것”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이 22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AP

미국의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22일 북한을 억제하는 것은 여전히 미국의 중대한 관심사항이라며 미국과 동맹들을 안전하게 할 새로운 전략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he United States still has a vital interest in deterring North Korea. We will adopt a new strategy to keep the American people and our allies safe.)

사키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의심의 여지없이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 및 다른 확산 활동이 세계 평화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훼손한다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The President views without question that North Korea’s nuclear and ballistic missile and other proliferation related activities constitute serious threat to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and undermine the global non-proliferation regime.)

그러면서 새로운 대북 전략 수립은 진행 중인 대북 압박 방안과 미래 외교 가능성 등 북한 관련 상황에 대한 철저한 정책 검토와 한국, 일본 및 다른 동맹들과의 긴밀한 협의 가운데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That approach will begin with thorough policy review of the state of play in North Korea in close consultation with South Korea, Japan and other allies on ongoing pressure options and potential for any future diplomacy.)

한편 앞서 많은 전문가들은 바이든 행정부가 전임 트럼트 행정부와는 달리 북핵 협상 등과 관련해 동맹국의 의견을 중시하고 정상 간 담판을 통한 하향식보다는 실무협상부터 시작하는 상향식 접근법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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