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부 “안보리 결의안 채택 시간 필요”

미국 국무부의 이언 켈리 대변인은 유엔의 대북 결의안이 이번 주에 채택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김진국 kimj@rfa.org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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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 대변인은 2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한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이 하루 이틀 내에 채택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대북 결의안에 여러 국가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고 북한이 심각하게 국제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신중한 논의를 위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켈리 대변인은 국무부의 제임스 스타인버그 부장관이 2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싱가포르와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히고 북한 핵실험과 관련한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타인버그 부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안보 대화에 참석하며, 회의에 참석하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정부 대표와 개별 양자회담을 할 수 있다고 켈리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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