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의해 강제징용으로 끌려갔던 사할린 한인 천여명이 다음달 부터 남한으로 한꺼번에 영주귀국합니다.남한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안산시 고잔지구에 사할린 동포 전용아파트 단지가 완공됐다면서 이에따라 사할린 한인중 1945년 8월 이전 출생자인 1세대들이 다음달부터 2, 3개월에 걸쳐 남한으로 입국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