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아리랑 축전 참가 위한 재미동포 문의 증가

200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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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아리랑축전을 참관하려는 미국내 한인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뉴욕에서 신중돈 기자가 전합니다. 로스엔젤레스 지역에서는 아리랑 축전 관광단 모집 여행사로 지정된 새한여행사가 유일하게 관광단을 모집하고 있으나 로스엔젤레스일원 동포들의 관심이 커 50명 이상의 동포들이 이미 신청서를 제출 또는 얻어 갔습니다. 새한여행사의 다니엘 지 대표는 “아직 신청서가 다 접수된 상태는 아니지만 이산가족 상봉이 아닌 단순 평양관광에 동포들의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에따라 “당초 30명으로 예상했던 관광단 규모를 늘려야 할 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미지역 관광객 모집 총판권을 가진 캐나다 무역업체 미야코쇼지의 마쓰자와 노리타쓰 대표는 “토론토는 물론 LA,뉴욕 등 미주지역 여행업계 및 교민들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북한측도 관광객의 신변안전 및 사증발급 등을 보장한 문서를 보내오는 등 북미 관광객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뉴욕일원의 동포들 사이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감지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북한해외동포원호위원회에 의해 북미관광단 모집 여행사로 지정된 제일여행사가 구체적인 일정및 비용,규모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현재 북한을 방문중인 탓으로 다음주 돌아오는대로 각 지역별 담당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어서 입니다. 뉴욕에서 RFA 신중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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