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있는 북한 인권 관련 단체 대표들이 28일 서울주재 중국 대사관 앞에서 탈북자들의 난민지위 인정을 촉구하는 항의시위를 시작했습니다.첫날 1인 시위를 벌인 이서 목사는 북한인권관련 단체 대표들의 시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29일에는 남북자가족협의회 최우영 대표가 1인 시위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