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콜린 파월 국무장관은 아시아 지역의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태국언론이 보도했습니다.파월 장관은 29일 태국방문을 마감하는 기자회견에서 아시아 지역의 미군 10만 병력이 이 지역의 안정을 도울 것이라면서 그같이 말했습니다.파월 장관은 한편, 북한은 온당치 못한 길을 가고 있는 국가라고 표현했다고 태국언론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