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해군, 북한 조난선 2척 송환

남한 합동참모본부는 6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 넘어 남측해상으로 넘어온 북한 선박 2척을 같은 날 오후 5시 북측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 선원을 상대로 해상에서 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은 귀순 의사가 없고, 단순히 선박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다 남한 북방한계선을 넘은 것으로 판단돼 인도주의 입장에서 북측에 송환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송환된 북한 선박은 250톤급 동력선 한 척과 천톤급 무동력 바지선으로 모두 19명이 타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