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북한의 신형 구축함 진수식에 등장한 김정은 총비서의 딸 김주애가 훌쩍 키 큰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주민들 사이에 자녀의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한국산 어린이 영양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미국은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을 지속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마치 약속이나 한 듯이 갑자기 북한군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사실을 인정하고 나섰습니다. 그 파장은 어디까지 갈까요?
북한이 최근 신형 구축함 ‘최현호’를 공개했는데, 이 구축함이 모두 완성되지 않은 채 진수식부터 연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 가운데 사상자가 4천7백여 명 발생했다는 한국 국가정보원의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사망자 6백 명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북한 당국이 남북 화해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노래인 ‘반갑습니다’ 공연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총비서의 ‘적대적 두 국가’ 천명에 따른 조치로 해석됩니다.
북한 당국이 ‘지방발전 20×10 정책’ 성과로 지방공업공장에서 다종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선전하지만 판매 부진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9일, 러시아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최근 쿠르스크 전투에 참여한 북한군에 대해 포상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인민들에게 생계를 좌지우지할 만큼 중요한 게 돼지 사육입니다. 최근 새로 나온 사료만 먹이면 사육 기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 사료가 북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북한과 러시아가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김상진 주유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는 국제사회가 북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메시지를 발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