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삽시다] 산후풍
김진희 ∙ 한의사
2009.09.30
2009.09.30
MC : 임신과 출산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특히, 30세 이후 여성의 건강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출산 이후의
관리를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오늘 건강하게 삽시다, 이 시간에는 이런 출산 이후 관리를 잘못으로 오는 산후풍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늘도 도움 말씀에 동의사 김진희 씹니다. 김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진희 : 네, 안녕하세요.
MC : 오늘은 산후풍 얘기를 해볼텐데요, 북에서도 산후풍이라고 하나요?
김: 네, 그리고 북쪽에서도 산후풍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남쪽보다 추운지방이기도 하고 많은 것이 부족한 곳이기도 하지만 산후 조리에서 만큼은 최선의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해산한 후 100일 동안은 찬물에 손을 담그지도 말고 심지어 머리도 감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아기를 안고 오래 동안 앉아 있는 것도 삼가고 있죠. 그 만큼 산후에 작은 일도 산모한테 무리가 갈 수 있고 그것이 평생고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MC : 남쪽과 산후 조리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지금 김 선생이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 어른들은 아이 낳고 조리하는 기간 동안 찬물에 손 담그고 차가운데 있으면 순후풍이 온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산후풍, 정확히 어떤 병이며 어떻게 생기는 겁니까?
김: 산후풍은 말 그래도 하면 해산 후에 풍, 그러니까 바람을 맞아서 나타나는 이러저러한 증상을 이르는 말입니다. 작은 의미에서 산후 조리 이후 나타나는 여기저기 쑤시는 증상, 넓은 의미에서는 해산 후에 생기는 모든 증후들을 포함해서 이렇게 부릅니다.
한의학에서는 산후에 온몸이 아픈 산후 신통이 오는데, 이런 신통으로 모든 관절들이 느슨해지고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경락과 기육 사이에 나쁜 피나 풍한의 사기가 머물러서 막히기 쉬우며 이런 것이 오랜 시일 쌓여 흩어지지 않게 되면 통증이 유발돼 산후풍이 온다고 봅니다. 여성이 아이를 낳을 때, 가장 중요한 장기는 골반이죠. 골반은 우리 몸의 전체에서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인체의 상하의 균형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해산이라는 큰일을 치르면 골반이 한번 크게 열렸다가 자기 자리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우리 몸이 국소적으로는 골반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골반이 몸의 중심이기 때문에 몸의 모든 뼈, 장기, 기관들이 같이 영향을 받습니다.
이렇게 해산 후 몸의 뼈, 장기, 기관이 아직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차가운 물로 목욕을 한다거나 하면 찬 기운이 몸에 침범하여 온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뼈마디가 아프고, 관절이 시린 증상, 즉 산후풍이 오는 겁니다.
산후풍은 한번 생기면 평생 동안 달고 살아야 하는 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잘 낳지 않는데요, 때문에 그 예방이 무척 중요하고 혹시 산후풍이 걸렸다면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MC : 그런데 여기 미국이나 다른 서양 국가들은 이런 산후풍이 없는지 우리와 전혀 다르게 산후 조리를 해요. 아이를 낳고 나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물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음료도 먹고 수영도 하고 그렇거든요. 이런걸 보면 산후풍 동양 사람에만 있는가 싶기도 한데요, 의학적으로 산후풍은 확실한 근거가 있는 병인가요?
김: 동서양의 산후 조리 문화가 다른 것은 체질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산후풍의 원인에 대해서 의학적으로 정확히 규명된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산후풍이라고 말하는 일반적으로 증상으로 보면, 확실히 산후 조리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산후풍은 차가운 기운으로 인한 산후풍, 그리고 관절사용으로 오는 산후풍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우선 찬 기운에 의해서 생기는 산후풍을 보면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신체의 모든 기관이 열리게 되는데 땀구멍도 예외가 아닙니다. 자궁이나 골반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땀구멍을 통해 찬 기운이 몸으로 들어오게 되면 아랫배 쪽으로 냉기가 이동하고 이것이 병적인 증세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관절의 과도한 사용에 의한 산후풍이 있습니다. 출산 전에는 관절의 사용이 별 무리를 주지 않지만, 출산 후가 되면 상황이 바뀝니다. 출산 후에는 관절 내 활액낭의 활액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간의 무리에도 손목 저림 등의 현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활액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이유는 출산 후 혈이 많이 손상되었거나 영양이 부족해서, 또는 혈액순환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MC : 골반이 움직이는 것이 몸에 영향을 많이 주는 군요. 그러면 자연 분만 말고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으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산후풍에 걸릴 위험이 있을까요?
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왕절개술을 하더라고 아기가 10달 동안 자궁 속에서 자라는 과정에 골반은 정상 위치보다는 훨씬 늘어나있기 때문에 관절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제왕절개 수술해서 아이를 낳았더라도 산후 관리를 자연 분만과 똑같이 하고 산후풍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MC : 네, 그렇군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출산은 보통일이 아니고 때문에 해산 한 뒤에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모든 증상은 다 산후풍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증상과 산후풍,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하나요?
김 : 산후풍의 증상으로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머리와 온몸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온 몸이 화끈 달다가 식은땀이 비 오듯이 나거나 축축할 정도로 나며 머리, 이마, 손, 발, 팔, 다리, 배, 잔등, 엉덩이 등이 시리고 찬물을 만지거나 찬 것에 손을 대변 소름이 끼치거나 심지어는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이밖에 찬물을 마시면 몸이 떨리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몸이 아픈 것과는 조금 다른 증세들입니다.
MC : 그렇다면 이런 산후풍을 다스리는 민간요법은 뭐가 있을까요?
김 : 관절이 주로 아플 때는 강활이나 독활 같이 주로 땀을 내면서 진통효과가 있는 약들을 잘게 썰어 하루 10~15그람 정도씩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또 호두알이나 인삼 각각 10그람 정도를 물에 달여 하루 3번 빈속에 마시면 산후증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식은땀이 나고 숨이 차고 잔등이 시린 등의 증상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메추리알을 날것으로 한번에 5알씩 식초을 약간 섞어서 하루 3번 끼니사이에 먹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한 달정도 꾸준히 먹으면 산후풍으로 고생했던 거의 모든 증상들이 많이 호전되게 됩니다.
또 꿀을 졸여서 더운 물에 타서 조금씩 마시는 방법, 닭 한 마리의 내장을 꺼내버리고 해삼 50그람을 넣어 완전히 풀어지도록 고아 먹으면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MC : 약재들을 빼고는 주변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들은 아니군요. 김 선생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 : 감사합니다.
MC : 산후풍을 막는 산후 조리 방법을 보면 옛날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 문화적이나 산모들의 체질이 서구화되는 남쪽에서는 구지 전통적인 산후 조리 방법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는 의사들도 많은데요, 특히 뜨거운 방에서 억지로 땀을 흘리는 것은 오히려 체력을 떨어뜨리고 부종이 더 심해지게 한다고 하네요. 방안 온도를 24~26도 정도만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 중에 임산부들, 건강하게 순산하기고 산후 조리 잘 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은 산후풍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다음 시간까지 안녕히계세요. 지금까지 진행에 양윤정, 구성에 이현주였습니다.
오늘 건강하게 삽시다, 이 시간에는 이런 출산 이후 관리를 잘못으로 오는 산후풍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늘도 도움 말씀에 동의사 김진희 씹니다. 김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진희 : 네, 안녕하세요.
MC : 오늘은 산후풍 얘기를 해볼텐데요, 북에서도 산후풍이라고 하나요?
김: 네, 그리고 북쪽에서도 산후풍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아요. 남쪽보다 추운지방이기도 하고 많은 것이 부족한 곳이기도 하지만 산후 조리에서 만큼은 최선의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해산한 후 100일 동안은 찬물에 손을 담그지도 말고 심지어 머리도 감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아기를 안고 오래 동안 앉아 있는 것도 삼가고 있죠. 그 만큼 산후에 작은 일도 산모한테 무리가 갈 수 있고 그것이 평생고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죠.
MC : 남쪽과 산후 조리가 크게 다르지 않네요. 지금 김 선생이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 어른들은 아이 낳고 조리하는 기간 동안 찬물에 손 담그고 차가운데 있으면 순후풍이 온다...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산후풍, 정확히 어떤 병이며 어떻게 생기는 겁니까?
김: 산후풍은 말 그래도 하면 해산 후에 풍, 그러니까 바람을 맞아서 나타나는 이러저러한 증상을 이르는 말입니다. 작은 의미에서 산후 조리 이후 나타나는 여기저기 쑤시는 증상, 넓은 의미에서는 해산 후에 생기는 모든 증후들을 포함해서 이렇게 부릅니다.
한의학에서는 산후에 온몸이 아픈 산후 신통이 오는데, 이런 신통으로 모든 관절들이 느슨해지고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경락과 기육 사이에 나쁜 피나 풍한의 사기가 머물러서 막히기 쉬우며 이런 것이 오랜 시일 쌓여 흩어지지 않게 되면 통증이 유발돼 산후풍이 온다고 봅니다. 여성이 아이를 낳을 때, 가장 중요한 장기는 골반이죠. 골반은 우리 몸의 전체에서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인체의 상하의 균형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해산이라는 큰일을 치르면 골반이 한번 크게 열렸다가 자기 자리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우리 몸이 국소적으로는 골반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골반이 몸의 중심이기 때문에 몸의 모든 뼈, 장기, 기관들이 같이 영향을 받습니다.
이렇게 해산 후 몸의 뼈, 장기, 기관이 아직 자기 자리를 찾지 못한 상태에서 찬바람을 쐬거나, 무거운 것을 들거나, 차가운 물로 목욕을 한다거나 하면 찬 기운이 몸에 침범하여 온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뼈마디가 아프고, 관절이 시린 증상, 즉 산후풍이 오는 겁니다.
산후풍은 한번 생기면 평생 동안 달고 살아야 하는 병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잘 낳지 않는데요, 때문에 그 예방이 무척 중요하고 혹시 산후풍이 걸렸다면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MC : 그런데 여기 미국이나 다른 서양 국가들은 이런 산후풍이 없는지 우리와 전혀 다르게 산후 조리를 해요. 아이를 낳고 나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물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음료도 먹고 수영도 하고 그렇거든요. 이런걸 보면 산후풍 동양 사람에만 있는가 싶기도 한데요, 의학적으로 산후풍은 확실한 근거가 있는 병인가요?
김: 동서양의 산후 조리 문화가 다른 것은 체질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산후풍의 원인에 대해서 의학적으로 정확히 규명된 적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산후풍이라고 말하는 일반적으로 증상으로 보면, 확실히 산후 조리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보통 산후풍은 차가운 기운으로 인한 산후풍, 그리고 관절사용으로 오는 산후풍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우선 찬 기운에 의해서 생기는 산후풍을 보면 출산이 가까워지면서 신체의 모든 기관이 열리게 되는데 땀구멍도 예외가 아닙니다. 자궁이나 골반이 허약해진 상태에서 땀구멍을 통해 찬 기운이 몸으로 들어오게 되면 아랫배 쪽으로 냉기가 이동하고 이것이 병적인 증세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관절의 과도한 사용에 의한 산후풍이 있습니다. 출산 전에는 관절의 사용이 별 무리를 주지 않지만, 출산 후가 되면 상황이 바뀝니다. 출산 후에는 관절 내 활액낭의 활액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간의 무리에도 손목 저림 등의 현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활액 분비가 원활하지 못한 이유는 출산 후 혈이 많이 손상되었거나 영양이 부족해서, 또는 혈액순환이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MC : 골반이 움직이는 것이 몸에 영향을 많이 주는 군요. 그러면 자연 분만 말고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으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산후풍에 걸릴 위험이 있을까요?
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왕절개술을 하더라고 아기가 10달 동안 자궁 속에서 자라는 과정에 골반은 정상 위치보다는 훨씬 늘어나있기 때문에 관절이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제왕절개 수술해서 아이를 낳았더라도 산후 관리를 자연 분만과 똑같이 하고 산후풍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MC : 네, 그렇군요.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출산은 보통일이 아니고 때문에 해산 한 뒤에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모든 증상은 다 산후풍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시적인 증상과 산후풍, 어떻게 구분을 해야 하나요?
김 : 산후풍의 증상으로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머리와 온몸으로 바람이 들어오는 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온 몸이 화끈 달다가 식은땀이 비 오듯이 나거나 축축할 정도로 나며 머리, 이마, 손, 발, 팔, 다리, 배, 잔등, 엉덩이 등이 시리고 찬물을 만지거나 찬 것에 손을 대변 소름이 끼치거나 심지어는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이밖에 찬물을 마시면 몸이 떨리고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냥 몸이 아픈 것과는 조금 다른 증세들입니다.
MC : 그렇다면 이런 산후풍을 다스리는 민간요법은 뭐가 있을까요?
김 : 관절이 주로 아플 때는 강활이나 독활 같이 주로 땀을 내면서 진통효과가 있는 약들을 잘게 썰어 하루 10~15그람 정도씩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또 호두알이나 인삼 각각 10그람 정도를 물에 달여 하루 3번 빈속에 마시면 산후증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식은땀이 나고 숨이 차고 잔등이 시린 등의 증상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메추리알을 날것으로 한번에 5알씩 식초을 약간 섞어서 하루 3번 끼니사이에 먹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한 달정도 꾸준히 먹으면 산후풍으로 고생했던 거의 모든 증상들이 많이 호전되게 됩니다.
또 꿀을 졸여서 더운 물에 타서 조금씩 마시는 방법, 닭 한 마리의 내장을 꺼내버리고 해삼 50그람을 넣어 완전히 풀어지도록 고아 먹으면 효험을 볼 수 있습니다.
MC : 약재들을 빼고는 주변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들은 아니군요. 김 선생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김 : 감사합니다.
MC : 산후풍을 막는 산후 조리 방법을 보면 옛날 우리 선조들이 얼마나 지혜로웠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점점 문화적이나 산모들의 체질이 서구화되는 남쪽에서는 구지 전통적인 산후 조리 방법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는 의사들도 많은데요, 특히 뜨거운 방에서 억지로 땀을 흘리는 것은 오히려 체력을 떨어뜨리고 부종이 더 심해지게 한다고 하네요. 방안 온도를 24~26도 정도만 유지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지금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 중에 임산부들, 건강하게 순산하기고 산후 조리 잘 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건강하게 삽시다. 오늘은 산후풍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다음 시간까지 안녕히계세요. 지금까지 진행에 양윤정, 구성에 이현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