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와 고추장

워싱턴-이규상 leek@rfa.org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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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남과 북의 식의주 문화를 살펴보는 남북의 맛과 멋 시간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이규상입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음식의 특징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맵고 뜨거운 맛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즐겨먹는 대부분의 음식에 고추장이나 고춧가루가 빠지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고추가루와 고추장이 한국사람들 밥상위에 등장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고 합니다. 오늘 남북의 맛과 멋에서 알아봅니다.

요즘 남쪽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보면 입에 넣기 무서울 정도로 매운 음식들이 많습니다. 음식을 만드는 회사들과 식당들도 서로 누가 더 음식을 맵게 만들 수 있을까 경쟁을 하듯이 음식들의 맛이 매워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라면, 즉 즉석국수를 들 수 있는데요. 한국 사람들은 언제부터 이런 매운 맛에 푹 빠져들게 된 것일까요? 음식문화 평론가 윤덕노 작가와 한국의 매운 맛, 고추와 고추장에 대해 얘기해 봅니다. >>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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