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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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간 역사를 바로 기록 하는 것은 나 자신을 위해서 또 국가와 미래를 위해서 아주 중요한 일 입니다. 영국의 역사들도 보면 처음부터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되어있었던 건 아닙니다. 1215년 마그나 카르타 법이 나오기 전 까지 영국도 국왕의 독단적인 행동들이 많았습니다.

1215년 6월15일 영국의 존 왕이 귀족들의 강요에 의하여 왕에게 주어진 몇 가지 권리를 포기하고 법적 권리를 존중할데 대하여, 왕의 의지가 법에 의해 제한 될수 있음을 인정하는 문서가 나옵니다. 하지만 처음 이 문서는 귀족들의 권리를 확인하는 문서가 되었지만 17세기에 이르러 왕권과 의회의 대립에서 국민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법 조항들은 많이 바뀌게 됩니다. 특히 자유인은 같은 신분을 가진 사람에 의한 재판이나 국법에 의하지 않으면 체포, 감금 할수 없음을 정한 제39조 법 조항은 보통재판소에서 이용되었고 1948년 세계 인권 선언문, 1998년 유럽 인권법에도 오늘날 전 세계 인권법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은 예전 국왕들에 대해 좋은 점도 평가하고 잘못 된 부분들도 제대로 표기를 하여 학교들에서 역사를 가르칩니다.

영국도 호국보훈의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참전 노병들과 가족들을 추모하고 또 새로운 한 주로 현재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참전 노병들에 대해 특히 코로나 19로 판데믹이 있었던 작년 3월 부터 현재까지 바이러스로 어려워 하는 민간인들 돕기에 나선 군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총성 없는 전쟁 같았던 지난 한해 민간인들을 위해 밤잠을 자지 못하고 헌신한 군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영국 함대를 찾아 영국이라는 국가를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보리스 영국 총리 "As prime minister of the United Kingdom, I am immensely proud that our country is defended by what are unquestionably the best Armed Services anywhere in the world."

영국 총리로써 나는 우리 나라의 세계 최고 무장서비스에 의해 전 세계 방어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아주 자랑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영국은 한국전쟁에도 참전을 하였고 여전히 영한 동맹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을 하여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1,109명의 영국 참전용사들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은 평화로운 일요일 새벽 4시 외세를 등에 업은 한국이 미국과 함께 전쟁을 일으켰다고 가르치며 신천지 박물관과 같이 역사에도 없는 거짓을 북한주민들에 가르치고 특히 한국과 미국에 대한 증오를 불러일으킵니다. 만약 북한이 가르친대로 한국이 전쟁을 일으켰다면 영국을 비롯한 많은 유엔참전국들이 한국을 위해 전쟁에 참여를 했을까요?

북한을 떠나온 탈북자들이 해외에서 제일 먼저 듣게 되는것이 바로 김일성 항일무장 투쟁은 거짓으로 도배되었다는 것과 6.25 전쟁은 한국이 아니라 북한이 먼저 일으킨 전쟁임을 알게 되는 것이고 북한이 왜 역사를 왜곡하여 북한주민들에게 가르치는지를 알게 되는 첫 걸음 입니다.

북한 정권은 북한을 떠나온 탈북자들을 배신자라고 욕하고 북한에 남아있는 그들의 가족들까지 박해하고 있지만 진실을 알게 되면 북한정권이 저지르고 있는 잔인한 만행에 모두가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2010년에 영국에 도착하여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살고 있는 장명순씨는 해외에서 처음 6.25에 관해서 들었을데 얼마나 분했는지 모른다며, 하지만 영국 참전 용사들 같이 한국의 지유 민주주의를 지켜준 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살아 움직이고 한국인으로써 뿌듯하기도 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장명순 " 김일성이가 전쟁을 일으켜서 정말 수많은 사람들 죽이고 이렇게 남북이 갈라지고 남과북의 형제들이 실향민이 생겨서 70 년을 못 보고 그 역사를 알았을때 정말 너무 진짜 화가 나고 북한 사람들뿐 아니고 우리 한민족의 슬픔은 말할것도 없지요 . 대한민국을 민주주의 사회로 될 수 있도록 영국에서 군인들이 가서 도와주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해요 . 정말 나라를 지켜주고 우리 민족을 지켜주고 나를 지켜준 그런 마음으로 감사한거죠 "

역사는 기록 입니다. 북한도 마그나 카르타 법처럼 독재자들이 자기 맘대로 법을 왜곡하고 역사를 왜곡하지 못하도록 해야 하며 국민들의 심판을 받는 정의가 바로 들어서야 합니다

영국 맨체스터 박지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