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년 저스틴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월동 준비

워싱턴-이수경 lees@rfa.org
2009.12.02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탈북 청년 저스틴의 좌충우돌 미국생활’ 입니다. 진행에 이수경입니다.

벌써 일년에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북한은 벌써 첫눈이 내린 지역도 있을 텐데요, 탈북 청년 저스틴이 살고 있는 미국의 동부에도 추운 겨울철이 찾아왔습니다. 북한 주민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먹을 식량과 따뜻한 옷가지, 그리고 집안에서 키우는 가축들의 겨울 나기 등을 준비하느라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셨을텐데요, 미국 사람들은 겨울이 오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하는지 궁금하시죠?

오늘도 북한에서 살다가 중국과 라오스를 거쳐 지난 6월 난민의 자격을 받고 미국에 정착한 탈북청년 저스틴과 함께 미국인들의 겨울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사 전체 듣기를 원하시면 우측의 ‘오디오’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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