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에서 만난 고향의 말과 맛

서울-윤하정 xallsl@rfa.org
201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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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과 함께 남한은 물론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라디오로 떠나는 여행>. 황해남도 해주 출신의 이가연 씨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가연 씨는 스무 살이 되던 2010년 탈북해서 2011년 5월 남한에 정착했는데요.

현재 대학교 4학년이고 국문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가연 씨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해외여행도 좋지만 그보다는 대한민국의 작고 아늑한 곳에서 평온함과 위로를 얻는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찾아간 곳은 인천에서 4시간 동안 배를 타면 닿는 백령도라는 섬입니다.

인천시 옹진군에 속해 있는 백령도는 대한민국 서해안의 최북단에 자리한 섬이라서 북한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인데요.

망원경으로 북한의 생활상을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가연 씨에게는 고향을 만날 수 있는, 또 함께 여행한 남한 친구들에게는 북한을 알 수 있는 곳이었다고 하는데요. 가연 씨 만나서 백령도 여행기 마저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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