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Norfolk시 소재 ‘맥아더 장군 기념관서 열린 6.25 사진전’

워싱턴-이현기 leeh@rfa.org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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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Norfolk시 소재 ‘맥아더 장군 기념관서 열린 6.25 사진전’ 6.25 사진전에서 안재철 씨.
사진- 안재철

버지니아주 노폴크의 맥아더 장군 기념관 (General Douglas MacArthur museum )에서 ‘6.25 전쟁 사진전과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세계 67개국 국기 전시회가 6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고 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의 안재철 대표가 자유아시아방송과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지난 2001년부터 미국 순회전을 갖고 있는 동 단체는 6.25 전쟁 당시 공산주의자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오늘의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도와준 미국인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6.25 전쟁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는 교육적인 의미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RFA 초대석 오늘은 맥아더 장군 기념관에서 열린 6.25 사진전 소식 안재철 대표로부터 듣습니다.

맥아더 장군 기념관에 전시한 6.25 사진전 풍경을 소개해 주시지요.

안재철 대표: 2021년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 여기 밖에 소음이 있는데,여기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폴크 시에 있는 맥아더 장군 기념관에 저희가 6.25 전쟁 사진전을 하기 위해서이렇게 와 있기 때문에, 바로 옆에 노폴크시에 아주 유명한 전차가 다니는 소리와 함께, 바로 길옆이라서차량 소음도 들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6.25 사진전을 하는 큰 목적이 있으시죠.

안재철 대표: 사진전은 맥아더 장군 기념관 앞마당에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138점의 사진을 전시하고, 국기는 그 태극기와 유엔기를 포함해서 69개 국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기가 전시되어 있으니까 노폴크시에서는 6.25 전쟁 사진전을 하게 되면서 명물로 자리를 잡아서요. 당연히 제일 중앙 마당을 다 쓸 수 있을 정도로 허락을 받고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구성도 좋지만, 특별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은 코로나 19 때문에 못하고 올해 6.25 71주년 맞아 갖는 회고는?

안재철 대표: 지금 옆에 배경이 딸랑딸랑 기차 소리가 바로 그 유명한 노폴크시에 그 전차가 다니는 곳에서 어울려지는데, 자기 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라 혹 자기 부모님 사진이, 아버지 사진이 있나 해서그러한 내용을 이야기한대, 어려운 이야기이죠… 2019 11 11일 열흘간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한 군 박물관에 전시하고 그 지역에 보관했던 거를 여기까지 5시간 운전해 옮겨와 설치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아예 사진전 하는 며칠 동안은 낮에 상주하면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맥아더 장군 기념관은 박물관으로 해서 보통은 그 단체로 버스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단체 손님들, 학생들도 많이 오고, 팬데믹으로 모든 게 그동안 문을 닫고 어려웠었죠. 지금 서서히 오픈을 하면서 저희가 공식적으로는 첫 손님으로 이렇게 와서 6.25 전쟁 사진전을 하게 됐습니다.

사진전을 설치하면서부터 관람객들이 왔다고요.

안재철 대표: 6.25 전쟁 당시에 공산주의 침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낸 바로 장본인이 맥아더 장군이었습니다. 뜻깊은 6.25 전쟁 사진전을 안보교육과 미래 역사교육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저희가 설치를 하는 도중에도 많은 사람들이, 설치하는 데 방해가 될 정도로 이렇게 관람을 하고, 저희가 설명을 합니다. 저희 6.25 전쟁 사진전은 전쟁의 싸우는 전투신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주로 미군들이, 유엔군  특히 미군이 보여줬던 전쟁의 이면에 있던 부녀자들과 고아들, 많은 어려운 한국 사람들을 도왔던 그 군인들의 모습들을 여실히 담아서 미국 사람들 스스로 미국이 이렇게 위대한 일을 했었는지 몰랐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그런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장을 찾는 미국인들에게 주는 말이 있다고요.

안재철 대표: 특히 미국 사람들에게 저는 이런 얘기를 합니다. I'd like to Give the American pride, honor and confidence as American to all of the American. 저는 이 6.25 전쟁 사진전을 통해서 미국 사람 모두에게, 각자에게 미국 사람으로서 자부심과 명예와 그리고 미국 사람으로서의 긍지를 고취하고자 6.25 사진전을 하고 있습니다고 하면 그 말에 정말 감동을 하고, 제가 그런 내용으로 해서 미국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서 답장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미국 내 순회 전시도 계획하신다고요.

안재철 대표: 2020년에 6.25 전쟁 70주년 행사를 팬데믹(pandemic)으로 모두 취소가 된 바람에 71주년을 급하게 6 17일 전시하겠다고 얘기를 해서 승인을 받았는데, 저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이제 앞으로 미국을 본격적으로 순회를 하면서 6.25 알리고 대한민국 안보의 중요성을 미국인들에게 호소하기 위해서 전국 순회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런 뜻깊은 행사가 의미가 있다고 하고

6.25 사진전에서 만난 미국인들의 반응은

안재철 대표: 보통은 나이 많은 분들이 많이, 자세히 보는데 오늘은 젊은 여성이 와서 전시된 것을 꼼꼼히 보더라고요. 그런데 특이한 것은 이야기를 하다 보면 군인 가족들이 많습니다. 자기 할아버지나 아버지가6.25 때 참전했던 그 가족들이 많은 게 아직 특징입니다. 자기들도 부모님들이 그런 위대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그런 위대한 희생을 했다는 거를 몰랐었다는 얘기를 하고, 부모님에 대한 자부심을 더 느끼게 됐다는 이야기를 하고요. 연세 많은 분들이 순회를 좀 해 달라는 얘기를 저희한테 꼭, 매번 몇 번씩 듣습니다. 미국 사람들 스스로 6.25전쟁이 잊혀진 전쟁이라고 하고, 내용을 도대체 모른다는 겁니다. 어떤 내용인지, 2차 세계대전이랑, 월남전에 대한 내용은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6.25 전쟁은 샌드위치가 돼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고, 미군들이 왜 희생을 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 지켜 줄 수 있었던, 그 바탕을 깔아준 나라가 미국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더 감동하는 것 같습니다.

6.25 사진전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안재철 대표: 저도 1983년에 유학을 왔다가 미국에서 자리 잡은, 저도 재미 동포중의 한 사람입니다. 2001 10 14 흥남 철수 당시 북한 피난민 1 4천 명을 구출한 미국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호 그선장님이었던 레너드 나노 선장님이 수도자로, 6.25 끝나고 가톨릭 수도자로 계시다 돌아가셨는데, 그분 장례 미사에 참석했던 일을 계기로 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자 해서 시작한 일인데,

세계 한국인들에게 바람은  

안재철 대표: 그 당시에 91개국 독립국 중에서 67개국이 도왔다고 하는 거는, 안 도운 나라, 공산국가 말고는 100% 다 도왔다는 소리거든요. 제가 2010년에 영국 기네스북 본사에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나라 숫자를 미국 국립 자료보관청과 UN 본부 등에서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10만 페이지 자료를 영국 기네스북 본사에 제출해서 67개국이 도와준 거는 역사상 가장 많은 나라가 연합군으로 전쟁을 겪은 나라를 도와주는 기록이다. 그래서 6.25 전쟁을 제가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기록으로 등재했습니다.그래서 저희가 행사를 하면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세계 한인들도 각자 한국의 외교관이라는 입장으로 나라 사랑에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FA 초대석 오늘은 맥아더 장군 기념관에서 열린 6.25 사진전 소식 안재철 대표로부터 들었습니다. 진행에 RFA 이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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