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러시아가 북한에 자폭 드론 제조 기술을 이전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군 정보수장이 밝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이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 1년만에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사에 돌려야 할 전력이 북중 국경연선에 새로 지은 아파트 조명에 공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정은 총비서의 치적을 선전하려고 실제 공급돼야 할 농촌 부분의 전기가 다른 곳에 허비된다는 지적입니다.
북한 농업위원회 간부들로 조직된 검열 그루빠가 농장의 두벌 농사와 새 땅 찾기 실태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북민들의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해 실시 중인 ‘미래행복통장’ 제도의 가입자가 최근 5년 사이 큰 폭으로 줄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정은 총비서가 '지방발전 20X10 정책'의 성과를 대대적으로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강도에서는 신발공장이 제때 운영이 되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죠.
북한 당국이 내놓은 사상 중에 가장 가증스러운 것이 ‘인민대중제일주의’라고 봅니다. 북한의 모든 정책과 노선은 전부 세습통치를 위해 짜여져 있는 ‘김씨제일주의’입니다.
진수식 과정에서 넘어져 좌초한 북한 구축함이 러시아 국경 인근 나진항으로 이동한 정황이 위성 사진에 포착됐습니다. 러시아가 배 수리에 개입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주석과 통화를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최근 양강도 갑산군 일부 주민들의 두벌농사, 즉 이모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