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노인복지센터장(1)] 어르신 건강, 제가 책임질게요! 강예나 원장

워싱턴-이장균 leec@rfa.org
2020.09.08

남한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민 3만명 시대,때로는 힘들지만 그래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열심히 살면서 성공시대를 달려가는 탈북민들도 많습니다. 그들의 삶의 현장으로 찾아 가보는 ‘소중한 나의 인생,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늘의 주인공은 남한에서 노인분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무지개사회복지센터 강예나 원장입니다.

이 시간 진행에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와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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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강예나 원장. 어르신들이 찾으면 어디든 가는 그녀는 무지개사회복지센터를 이끌고 있는 수장이다. 사무실에 상주하는 복지사 3명과 서산 각지로 파견되는 요양보호사 60여 명, 대식구를 이끌고 있는 강예나 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돌발상황이 생기면 즉시 출동해 최상의 방법을 찾아 빠르게 해결하는데... 그 밑바탕에는 벽 하나를 도배해도 될 정도의 자격증이 있었다. 복지와 봉사의 사각지대 북한에서 온 그녀, 한국에 와서 어떤 삶을 살았던 걸까? #브라보_마이_라이프 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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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성공시대 이야기 브라보 마이 라이프 이 시간 진행에 RFA 서울지국 이예진 기자, 소해금 연주가 박성진 씨였습니다. 탈북 노인복지센터장 강예나 원장 이야기는 다음 주 계속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에서 ‘RFA 브라보 마이 라이프 –탈북 노인복지센터장 강예나’를 검색 하시면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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