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 간판

서울-노재완, 이하영 nohjw@rfa.org
2012.06.27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남남북녀의 세상사는 이야기>시간입니다. 진행에 노재완입니다.

자본주의의 꽃은 광고라는 말도 있습니다. 광고가 자유와 경쟁의 상징이기 때문인데요. 광고는 쉽게 접할 수 있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텔레비전과 신문, 그리고 요즘엔 컴퓨터 인터넷을 통해서도 광고를 합니다.

이처럼 광고는 늘 우리 눈에 가까이 있는데요. 집 밖에 나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거리의 간판입니다. 간판의 종류도 참 다양합니다. 설치장소에 따라 옥상간판, 벽면간판, 돌출간판, 입간판 등이 있고요. 또 간판의 형태도 조명간판, 그림간판, 플라스틱간판으로 분류됩니다. 결국 간판을 더 크게, 더 번쩍거리게, 더 많이 달려는 이유도 판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번 시간은 간판에 대한 얘깁니다. 오늘도 탈북자 이하영 씨와 함께합니다. >> 방송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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