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맛과 멋]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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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북의 맛과 멋’ 양윤정입니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 지나면서 기세등등하던 동장군도 힘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대지에도 따스한 기운이 스며들면서 파릇파릇 새싹이 나오는 것도 볼 수가 있습니다. 생동의 계절인 만큼 봄이 오면 입맛도 더 살아난다고 하는데요.

‘남북의 맛과 멋’ 오늘 입맛을 더 살릴 수 있는 음식 ‘샤브샤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 박사와 함께 합니다.

문: 박사님 안녕하세요. 오늘 북한주민들에게는 좀 생소할 수 있는 ‘샤브샤브’이야기 해 주신다고요.

답; 오늘은 파릇파릇한 채소와 함게 곁들여 끓여 먹는 샤브샤브를 소개해드릴가합니다. 북한에선 들어본적도 없고 먹어본적도 없는 음식인데요. 아마도 북한주민들도 이 음식을 맛보게 된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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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진서, 웹팀 김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