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 북한 핵개발 저지에 나서야”


2006.06.23

북한의 미사일 실험 발사 움직임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태국의 영자 신문인 방콕포스트는 23일 사설에서 북한과 교역을 하고 있는 태국정부가 나서서 북한의 미사일과 핵개발 저지에 힘쓰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두 주일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준비에 관한 뉴스에 촉각을 세우고 있었다. 이것은 정상적인 국가의 정상적인 로켓 발사가 아니라 대포동 2호에 핵무기가 장착 된 전투용으로 전 세계의 반 이상 거리에 도달하는 것이지만 북한은 이것이 방어 목적의 실험이라고 해 어리둥절하게 하고 있다. 이웃 국가들과 전 세계는 북한의 이런 비밀스럽고 존경하지 못할 행위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다.

북한의 이런 군사행위에 대해서 가장 우려하는 국가는 일본이다. 1998년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아무런 사전 경고 없이 쏘아 올려 일본 영공을 통과하는 바람에 동경은 만족스럽다던 방위능력에 충격을 받았었다.

일본은 북한이 금주에 새로운 미사일 실험을 할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 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협상 중인 미국, 중국 러시아 및 남한 등 내 나라가 북한의 김정일 정권에 경고를 하고 있다.

정통한 소식통들은 미사일 실험은 미국 본토를 향한 도발이라 말하고 있으나 그러나 북한은 1999년 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을 해 놓고 지금에 와서는 이것은 무효화 되었고 그들이 원하면 실험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며 미사일이 아닌 인공위성을 발사 하는 것이라 얘기하고 있으나 사진 등 다른 보도에 의하면 정면으로 대치되고 있다.

국가 공동체는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세계를 속이고 마약밀수 및 위폐 등을 하고 있으면 그 나라를 어떻게 믿겠는가.

세계로부터 최소한의 원조를 거절하는 등으로 가난으로 뒷걸음 질 하고 있고 북한 정권과의 일들은 신비스럽기만 하다. 그 것은 망상적인 거대한 국방비 지출을 하므로 국가를 파산과 고립으로 몰고 있는 것으로 남한이 북한을 공격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을 알면서도 어린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기 전에 세계 5위의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다.

북한을 외교적으로 다룰 선택의 여지는 없다. 더 많은 국가들이 참여 하여야 하며 미곡 판매와 작은 사업 등으로 그들로부터 득을 챙기지 못할 망정 먼저 태국이 관여하여야 한다.

태국은 중국 등 몇몇 나라들과 동참하여 평양과 직접적인 라인을 만들어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에게 미사일 실험 및 핵무기 개발 등은 용납되지 않는 행위이며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수락하라고 더 강력하게 주장해야 하며 이는 북한이 세계 교역 등을 통해 번영을 하기 위한 노력이 될 것이다.

혹자는 평양의 대포동 2호 미사일 실험은 이란 핵 문제로 국제적인 관심이 쏠려 있는 것에 대한 시기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 하지만 이로 인하여 평양의 행동은 존경을 받거나 공포가 될 수 없을 것이며 북한은 이런 군사위협과 핵개발 및 범죄 기업 등으로 더 고립화 될 것이다. 평양의 유일한 희망은 은둔국가에서 나오는 것으로 태국이 더 열심히 노력하여 북한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6자 회담에 들어 갈 것을 설득하고 미사일 실험 및 핵무기 개발 등을 포기하도록 한다면 이는 세계를 위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 방콕-이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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