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장관급회담 남측대표진 출발
2002.08.01
제 7차 남북장관급회담을 위한 실무접촉 남한 대표단이 오는 2일 북한을 방문합니다.
남한언론 보도에 따르면, 남측 실무대표인 이봉조 남한 통일부 정책실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남북관계 진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아울러 서해교전에 대한 남한의 입장도 북한에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남측 대표단은 실무대표인 서영교 남한 통일부 국장을 포함해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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