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모음 - 07/01

200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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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 하려는 것은 불필요하며 현재는 6자회담을 하루속해 여는 것이 중요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발사 시도 불필요

러시아 정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 하려는 것은 불필요하며 현재는 6자회담을 하루속해 여는 것이 중요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세르게이 키슬야크 러시아 외무차관은 30일 모스크바 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정보에 대해 거듭 우려를 나타내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키슬야크 차관은 또 후속 6자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러시아는 중국과 협조할 것 이라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대화를 계속 할 수 있는 필요한 조건을 만드는데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남 씨 남측가족 기자회견

납북된 김영남 씨의 남측 가족이 2일 오후 전주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납북자 가족모임 최성용 대표는 1일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기자회견에는 김 씨 누나 영자 씨가 나올 예정 이며 28년 만에 김 씨를 만난 감회를 자세히 소개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납북자 가족들, 김영남 회견에 어이없어

납북된 김영남 씨가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 납치도, 자진월북도 아닌 돌발적 입북이라는 주장에 대해 김씨와 비슷한 시기에 납치된 아들, 형 가족들은 기가 막히고 안타깝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영남 씨와 같은 달 서해안에서 납북된 홍건표 씨 동생 홍광표 씨는 김 씨의 얘기는 정말 말이 안 된다며 그러나 저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고 그런 속에서 28년을 살아 왔다고 보니 마음이 아려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1977년 납북된 최승민 씨 아버지 최 준화씨도 자진 해서 간 것처럼 말하는데 북에서 사람을 얼마나 볶아 댔으면 그럴까 싶은 생각이든다고 남한 언론과의 통화 에서 말했습니다.

정 의원, 납북자문제 국정조사 주장

남한 야당 한나라당의 정형근 의원은 1일 납북자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가 국정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의원은 이날 개인 성명을 통해 안기부가 김영남 강제납치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정보위도 고교생 5명의 강제납치를 재확인 했으면서도 북한에 송환요구조차 못하는 정부가 납북자 문제를 해결 할 리가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는 국정조사를 통해 북한의 납치 범죄의 실상과 납북자들의 생사확인, 실태를 재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김 정일의 공개사과와 배상 납북자들 송환과 가족상봉을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 방미일정 마쳐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총리가 30일 3일간의 미국 방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오는 9일 총리직에서 물러날 예정인 고이즈미 총리는 이번 방미에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환대를 받았으며 미국의 유명한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 저택도 방문했습니다.

또 두 정상은 30일 백악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움직임에 대해 미사일 발사는 용납할 수 없으며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다양한 압력을 행사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북한통신, 무수단리 정탐

북한 관영매체 30일 미국 정찰기들이 미사일 기지가 있는 무수단리 동쪽 상공에서 집중적인 정찰 활동을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이 6월 한 달 동안 각종 정찰기를 동원해 북한 공중정탐을 220여 차례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남침위해 북 군대 만들었다고

해방 후 소련군과 북한 김일성 주석은 초기부터 무력 공격을 위해 군사력을 양성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9일 열린 한국정치학회 학술회의에서 한용원 한국 교원대 교수는 소련은 북한에 공산정권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 한반도를 무력통일 하기위해 점령 직후부터 정규군 창설을 지원하고 군사력 증강조치를 단행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남측 미군정은 소련과 달리 경비업무를 분담 하기위한 경비대 수준의 창설을 의도 했다며 한국에 공격용이 아닌 방어용 무기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수로 기획단 청산체제

대북경수로 건설 사업을 지원해 왔던 경수로사업 기획 지원단이 청산업무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남한 통일부가 1일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조직개편에 따른 청산관리부는 각종계약의 종결처리, 경수로기자재 처리와 재활용 계획, 분쟁처리 해외의 기자재 남한 내 인수 대책 등을 담당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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