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RFA 10 대 뉴스] ② 김정은 등장과 북 3대 세습 공식화

워싱턴-김진국, 노정민 kimj@rfa.org
20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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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왼쪽)과 삼남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창건 65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 10일 평양에서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왼쪽)과 삼남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북한은 지난 9월28일 개최된 당대표자회를 통해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을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

전례없는 권력의 3대 세습은 속도전으로 진행됐습니다.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처음 등장한 40일 만에 그의 권력서열은 6위에서 2위로 수직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불안한 건강이 후계 체제를 더 빨리 그리고 확고하게 구축하려고 서두르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올해 5월와 8월 두차례 중국을 방문했는데, 이 역시 3대 권력세습과 밀접하게 관련됐다고 분석됩니다.

이 시간에는 북한의 3대 권력세습의 진행과정과 전망을 함께 알아봅니다.

주요 내용 (박정우, 정보라 기자 참여)

9월 28일 당대표자회로 3대 권력세습 공식화
     - 김정은이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추대 실질적 후계자로 등장

김일성-김정일의 세습과 다른 3대 세습
     -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불안으로 후계를 서둘 수 밖에 없는 상황

3대 권력 세습, 북한의 앞날은?
     - 주민의 뜻을 담지 않은 3대 권력세습은 내부 반감과 국제사회의 추가 압박을 초래할 것으로 전문가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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