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만세] 나이에 따른 호칭, 서열 문화

서울-윤하정 yoonh@rfa.org
2023.07.20
[청춘 만세] 나이에 따른 호칭, 서열 문화 광주 광산소방서 휴게실에서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남한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청춘 만세>. 저는 진행자 윤하정입니다. 먼저 이 시간을 함께 꾸며갈 청년들을 소개할게요.

예은 :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이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 청년 강예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북 관계, 통일에 관심이 많아서 러시아어를 전공했습니다. 반갑습니다.

한성 : 안녕하세요. 저는 북한의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서 함경도에서 군 복무를 8년 정도 하다, 2019년 남한에 왔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인 한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올리비아 : 안녕하세요. 저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고 스위스에서 자란 올리비아라고 합니다. 현재 예술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참고로 아빠가 오스트리아, 엄마는 한국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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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양성원, 웹팀 김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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