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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인가 했는데 어느덧 6월 마지막주입니다.
지난 22일이 일년중 낮이 제일 길다는 ‘하지’였는데요. 낮이 길어진만큼 저녁에 가족끼리, 친구끼리 맛집을 찾아 맛있는 것을 먹는 즐거움이 큰데요. 그래서인지요즘 한국에선 더욱더 먹자골목이 흥성이고 있는데요.
‘남북의 맛과 멋’ 오늘 그래서 오늘은 먹자골목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오늘도 식품영양학박사 탈북민 이애란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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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진서, 웹팀 이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