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장관, "미 외교정책 선제공격으로 한정될 수는 없어"

콜린 파월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도 불구하고, 조지 부시 행정부의 외교 접근방식을 '선제 공격'으로 한정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파월 장관은 30일 외교전문잡지인 '포린어페어즈' 기고문에서 "선제 공격은 테러조직과 같이 비 국가적 행위자들에 의한 위협에 한해서만 적용되며 이는 억지 전략을 대체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파월 장관은 또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대해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지만 국제 당사국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멀다고 말했습니다.